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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홀딩스 첫 우주비행 성공과 실적,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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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3-11-30 07:3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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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는 우주비행 분야 중 지구과학은 우리가 지구인이기에 갖는 관심이라면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기에 호기심반 궁금증 반인 게 더 큰다. 이번 주 열심히 읽었던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다. 코로나 시국이라 좋아하던 우주과학관도 뜸했더니 이렇게 책으로나마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있다. 우주 비행에도 이론이 있는데 우주 여행에서 꼭 필요한 우주선 설계의 기초를 세운 과학자 치올롭스키는 어떤 우주 비행 이야기를 들려줄 지 사뭇 궁금했다. ​1. 지구를 넘어 우주로2. 우주선의 발사 원리와 연료3. 우주선의 발사 환경과 장소4. 인공위성5. 여러 인공위성6. 탈출 속도7. 달과 아폴로 우주선8. 우주 왕복선9. 앞으로의 우주 비행10. 환상 우주 비행​가장 최근에 우리나라는 비록 성공은 못했지만 우주선을 발사한 적이 있다. 누리호라고 우주비행 우리나라 첫 발사체 나로호에 뒤를 이었다. 게다가 다가올 6월엔 누리호 2차 발사까지 앞두고 있으니 책을 훑어보는 우리 중딩이 눈빛이 남달랐다. 하늘을 나르는 건 비행기인데 비행기와 우주선은 날으는 모습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행기가 하늘을 날지만 우주로 날아갈 수 없는 이유도 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주 비행에 성공하려면 관련된 과학 원리도 잘 알아야 한다.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는 우주 비행에 관한 설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매 챕터마다 핵심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놓았다. 전문가가 들려주니 어려울 법한 내용들도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티비에서 생중계 했던 우주선 발사 그 원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하늘로 우주비행 솟구쳐 오르고 커다란 우주선은 전체가 우주로 다 날아가는 게 아니라 3단 분리를 한다. 앞서 이야기 했던 지구 중력을 이기기 위해 엄청난 빠른 속도가 필요하니까.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연료도 필요해 다쓴 연료 통은 분리시키고 날아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선 발사 장소가 어디일까? 몇 년 전에 가본 적이 있던 ;와도 연관이 있다. 교과연계를 살펴보면 중등 과학은 물론 고등 물리, 고등 지학까지 연결되니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많이 되겠다.​​지구의 공전과 자전 속도가 최대인 곳에서 우주선을 발사하면 가장 좋은데 그 곳이 바로 적도 부근이다. 적도는 원심력이 최대인 곳이니 우주선을 발사하기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비록 적도 지역의 땅을 갖고 있지 않는 우리나라는 적도와 우주비행 가장 가까운 곳에 우주선 발사 기지를 건설하였고 그 곳이 바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 우주 센터다.​​민간인 출입 금지 구역이라 나로 우주 센터엔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바로 근처에 있는 ;은 꼭 가보면 좋겠다. 우주에 관심있는 친구라면 강추한다.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 읽으니까 다시 가보고 싶다는 우리 중딩이. 조만간 전남 고흥으로 떠나보자!​​밤하늘에 올려다보면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조금 다르게 여겨지는 게 있다면 그건 인공위성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각 나라에서 쏘아올린 수많은 인공위성들이 지구 상공을 돌고 있는데 이것은 중력과 원심력이 동시에 작용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만약에 중력이든 원심력이든 팽팽히 맞서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인공위성의 추락 내지 우주비행 이탈을 보게 되는 거지.​​우리나라도 무궁화 위성, 우리별 위성, 아리랑 위성을 쏘아올렸다. 인공위성이 원이나 타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는데 그중에서도 지구 자전에 의해 늘 같은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지 위성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또 정지 위성은 기상을 관측하거나 통신을 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에서 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는 이번 책에서 제일 흥미로왔던 건 파이오니어 10호에 관한 내용이었다. 파이오니어 10호가 해왕성의 궤도를 통과해 태양계를 벗어난 첫 우주선이라는 점에 우리 중딩이는 매우 흥미로워했다.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기에 달나라 여행을 늘 꿈꾸었다. 그런 달에 맨 처음 착륙한 우주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11호. 달에 우주비행 영광스런 첫 발자국을 남긴 이가 암스트롱이라는 것도 이제 우리 중딩이는 알지. 몰랐던 건 지구로 어떻게 귀환하느냐인데 달 착륙선을 버리고 사령선만으로 가능했다. 사령선이 지구 중력권 안으로 들어서면 지구 중력이 알아서 끌어준다는 사실! 지구 중력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구나.​​우주 왕복선 모형은 우리집 레고브릭으로 있지만 왜 꼭 이 모습인지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우주 개발은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일로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게 바로 우주 왕복선이다. 우주 왕복선은 재사용 할 수 있어 비용 면에서 많은 절감이 되었다.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를 읽었으니 앞으로 우주 왕복선은 궤도선, 고체 연료 로켓, 액체 연료 우주비행 탱크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야기 할 수 있겠지. ​​앞으로의 우주 비행은 또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될까. 다가올 미래는 더욱 더 우주 비행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우주 여행에 있어 비교적 가까운 달에서 더 멀리 화성 탐사 여행을 하려면 우주 정거장이 꼭 필요하겠다. 우주 정거장은 고소도로의 휴게소 같은 기능은 물론 나아가 우주선 발사나 우주선 조립같은 과학적인 일까지도 겸하게 되면 진짜 최고겠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미래의 인류는 또 분명히 해낼 것이다.​​마지막은 환상 우주 비행에 관한 이야기다. 우주에서의 시간은 지구와 다르고 미지의 공간인 블랙홀과 윔홀이 있기에 시공간을 초월한 비행도 가능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과학자들은 늘 하게 된다. 우리도 치올콥스키에게서 우주 비행 연구에 대해 우주비행 많은 걸 배웠으니까 아인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꿈에서 그치지 않고 실현시키기 위해 연구와 노력은 우리의 몫이겠지만. ​​'우주 비행의 선구자 치올콥스키'살아 생전 연구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사후 10여 년이 흘러서야 인정 받은 게 못내 안타까웠다. 역시 위대한 과학자의 길은 고독하구나. 그래도 그의 업적이 우주 비행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니 앞으로 우주 비행에 관해선 치올콥스키를 꼭 기억해야겠다.​​과학 알면 알수록 어려운 학문에서 이젠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학문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게끔 도와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 이 같이 좋은 과학책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쭉 책임져 주니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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