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6월 할인코드 대공개강릉 주문진에 내려 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그동안 짐 정리하고 주변 탐방을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더라는. 이제야 여유가 생겨서 가볼만한 곳들을 탐색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하게 되어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지금부터 여름휴가철까지 사용하기 좋은 호텔스닷컴 혜택소식이 있어서 공유해 본다.​​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공유하는 전용링크로 우선 접속해야 한다. ​예약기간은 따로 제한이 없어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숙박기간은 넉넉히 내년 3월까지이다. 이번 여름 휴가철 준비는 물론 올해 연말, 내년 연초 여행 계획에서도 아주 유용하다.​​예약기간 - 아무때나 가능​숙박기간 - 2022년 03월 31일까지​할인코드 - HINCLANG '대소문자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구분안함'​할인율 - 전세계 8%​☞ 전용링크 바로가기​​​​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활용예시를 위해 얼마 전에 다녀왔던 제주도에서도 서귀포 지역에서의 숙박 검색을 확인해 보았다. ​괜찮은 숙박시설이 무궁무진한 제주도에서 호텔선택은 행복한 고민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활용해 보기 좋은 필터링 기능도 잘 되어 있어서 그런 고민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다. ​​​​가볼만한 제주도숙소 중에서 신라호텔을 임의로 선택해 본다. ​제주신라호텔이야 믿고 보는 숙박시설이여서 걱정은 없지만, 호텔 관련 상세 정보도 잘 나와있어서 접근성, 주변 볼거리는 물론 부대시설, 리뷰 등을 꼼꼼히 살펴 보고 최종 결정이 가능하다. ​​​​객실도 타입별, 옵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객실 상세정보도 볼 수 있기에 객실도 취향껏 고르는게 가능하다. 나는 가장 기본룸인 스탠다드 더블룸 마운틴뷰 객실로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선택해 본다.​​​​객실선택까지 완료하면 다음 단계에서 결제방법을 묻는 창이 나온다. '온라인결제'와 '현장결제'중 고를 수 있다. ​두가지 모두 기한까지 무료취소가 가능하지만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사용을 위해서는 온라인결제를 선택해야 가능하다.​​​​결제방법까지 선택완료하고 보여진 총금액은 세금&서비스요금까지 포함하여 2박에 \1,016,400이 되었다. 다음으로 총액 바로 하단에 보이는 '쿠폰적용'버튼을 누르면 된다.​​​​그러면 이렇게 팝업창이 하나 뜨며 여기에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인 'HINCLANG'을 기입 후 적용 버튼을 눌러 주면 된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코드 입력시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로 기입해도 혜택 적용을 바로 받을 수 있다.​​​​쿠폰을 적용하자마자 자동으로 바로 8%인 \67,200을 할인받아 \1,016,400이였던 총금액은 \949,200으로 다운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쏠쏠한 혜택이기에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에서도 절대 빼 놓고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예약할 수 없다.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던 제주도 비밀의 숲​세번째 제주여행은 바다 보다는 내륙 위주의 관광을 즐겼었다. 매번 바다만 보다가 내륙쪽을 여행해서인지 또다른 제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꼈었다.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비밀의 숲에 드디어 와 보게 된다.​​​​이웃분들이 올려 주신 사진만 보아도 신비로운 세상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어서 여기는 꼭 가보아야겠다고 벼르고 벼렀던 곳인지라 방문하게 된 날은 설레이기까지 했다.​열흘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비바람에 태풍까지 지속되면서 갈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해졌는데, 다행히 여행 끝물이 되어서 드디어 올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벅차오르는 감정도 컸었다.​​​​비밀의 숲에 오기 직전 들렀던 녹차밭은 우리커플이 전세낸 것마냥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한가롭게 만끽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방문했다. ​그런데 막상 숲에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가까워질수록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급기야 입구에서는 주차대란까지 일어나고 있었다. 평일이었음에도 어마무시한 사람들의 무리와 마주해야 했다. 당연히 나의 계획은 산산히 부서졌다.​​​​이곳은 제주도에서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장소였기에 이름도 '비밀의 숲'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제주도여행 오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포인트라고 해도 될 정도라서 '비밀'이 아니라 '잘 알려진'숲이라고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나마 ㅋㄹㄴ 때문에 사람들이 자제해서 이정도였으니 지금은 더더욱 장난 아니게 몰릴 것 같단 생각이 든다. 하긴 요즘 제주는 사람 없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비밀의숲 사진 명소에 가기 위해서는 소정의 입장료를 내야 접근할 수 있다. 가격이 아주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기에 입장해 볼 의향은 아직 남아있었지만 일단은 상황을 한번 살펴 보기로.​​​​앞쪽에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곳이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있어서 잠시 들어가 보았다. 바로 옆에는 나무로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장소가 있었는데, 여기가 메인 포인트이다.​​ ​언덕(?) or 구릉(?) 위에는 나홀로나무도 있고, 넓고 넓게 펼쳐진 풍경이 꽤 나쁘지 않았다.​​​​마침 쏟아져 내리는 느낌의 오후 햇살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연출되어서 촬영하기 좋았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부분이 동성보다는 커플이였다.​​​​반짝 비치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태양빛은 좀 전에 보았던 분위기와는 또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어 냈다. 빛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니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다들 입구 앞쪽에서만 구경하고 사진 찍지 이 뒷쪽까지는 오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제대로된 길도 보이지 않는다.​더욱이 꽤 강한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길도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없는 언덕을 계속 헤쳐 나가기는 쉽지 않았다. 물론 어느 정도 나아가다 보면 울타리로 막혀 있기도 했고.​​​​결국 나는 궁금한 마음에 비밀의 숲에 들어가 보았다.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곳인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하늘 높이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 유독 이렇게 곧게 자라난 나무를 좋아하는 내게는 매력적인 모습이였다.​​​​내가 전나무 숲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이곳 역시 마치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이미지여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 솔직히 왠만큼 인기 많은 포토 포인트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진짜 이쁜 포인트에서의 대기는 필수of필수였다. 나처럼 인내심 없는 이들에게는 힘겨운 상황이였다.​​​​아름다운 장소라는 점에서는 인정. 그러나 너무 인기 많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내 점수는 많이 깎였다.​​​​사람 없는 시즌, 시간대에 찾아 호텔스닷컴 6월 할인코드 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로는 다시 방문할 것 같지는 않다.​​​​말은 이렇게 해 놓고 몇 달 뒤에 다시 찾을지도 ㅋㅋㅋㅋ​​​​이날 우리의 여행 스케쥴은 비밀의숲을 갔다가 가까이에 있는 안돌오름에 오르는 것이였다. 그러나 숲에서 본 수많은 사람들에 질려 버렸고 왠지 안돌오름에도 사람들로 북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결국 목표를 바꿔 내가 찾은 곳은 근처에 있던 높은오름이였다. 급하게 변경하고 찾아간 곳이였지만 이곳에 올라서 보았던 제주도의 풍광은 역대급이였다.​​​​비밀의숲 방문은 실패했지만, 높은오름 덕분에 그 실망감을 전부 만회할 수 있었고 제주도여행 갈때마다 오름 하나씩 정복해야겠단 목표까지 생겼다. 비록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ㅋㅋㅋㅋ​​​본 포스팅은 호텔스닷컴 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